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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뜩이나 건조한데.. 민감해지기까지해 울긋불긋 손상된 얼굴에 

은은한 삼나무향이 편안함을주는 생블리쉬 호랑이크림을 사용해보았는데요

되직하게 느껴지던 쫀쫀한 느낌의 크림이 피부에 닿자

마치 버터가 녹아내리듯!! 

부드럽게 펴발리며 피부를 가볍게 감싸주는듯한 느낌으로~ 

피부 수분을 잡아주어 촉촉함이 느껴지구요 

?크고 작은 트러블이 올라온 부위도 

촉촉한 사용감과 유분감으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니! 

호랑이 상처가 치유되듯 제 피부도 빠르게 치유될것같은 기분이 드네요 ^^ 

?굉장히 만족스러워요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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