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얀색 원통형에 검은색 페도라를 쓴 것 마냥 귀여운 형태입니다.

저런 형태에 수염난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가 있는데 마치 제눈에 귀여운 중절모(페도라)를 쓴 캐릭터가 연상이 돼요

텍스처는 툭툭 끊어지듯 아주 진하다는 느낌이 들어요.

밤 타입까지는 아니지만 크림치곤 꽤나 밤 처럼 되직한 느낌이예요.

피부에 발라보면 몇십분 뒤 흡수가 다 되었다고 생각한 피부도 아주 촉촉해요.

촉촉? 아니, 쫀쫀한 느낌이 더 맞는 것 같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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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사용한 크림들 중에서 가장 쫀쫀한 타입이예요.

때문에, 흡수된 뒤에 좀 끈적임이 있는 편이예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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쫀쫀한 크림이라서 그런지

사진에서도 확실하게 전후표현이 눈에 띄게 보이더라구요.

몇 십분이 지나도 손등에 쫀쫀함이 느껴져요.

 확실히 되직한 크림.

쫀쫀한 크림 좋아하시는 저희 마마님(엄마)도 아주 좋아하실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.

피부에 발라보면 세안 후 건조해서 미친듯이 땡기는 피부가 금방 촉촉&쫀쫀해져요.

아이크림을 바른것도 아닌데 눈가 주름도 조금 순해진 느낌이 듭니다.

호랑이 크림을 바르고 자고 난 다음날 크게 효과를 보았습니다.

세수 후 그 변화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,

아침에 일어나 세안 후 피부 당김이 없이 여전히 쫀쫀하고 촉촉한 느낌으로

피부에 탄력이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 들더라구요~

신기해서 거울을 여러번 보았어요.

피부도 부들부들 야들야들!

탄력이 떨어지는 저같은 30대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더라구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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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여기까지 생블랑쉬 호랑이 크림 사용 리뷰였습니다!

자세한 리뷰는 블로그에서 구경해주세요!

http://blog.naver.com/hye******/220693451116